해외 시장은 두렵고 어려움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도전을 안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한국을 한번 보고 더 큰 시장과 가능성에 문을 두드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 중국을 무대로 사업하는 한성환 위해태산국제무역유한공사 대표는 국내 청년들에게 "한국만이 정답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국내 대학 경영학과에 다니던 그는 군 복무 후 23살 되던 해 중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국내에...
김도인 중국한국인회 고문 “중국에 국력 걸맞는 대접 해야”
1994년부터 중국서 활동한 ‘산 증인’··· “중국을 낮춰 봐서는 안 돼” “중미 경제마찰로 한국의 어려움도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국제정치 감각과 외교적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 때이지요. 중국이 주변국에 너무 심하게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사드 이후 한국에서 커진 것 같아요. 하지만 중국도 국력이 커진 만큼 그에 걸맞게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시각도 가져볼 필...
약 2천건 넘는 상담, 2천2백만 달러 현장계약, 사상 최대성과 총 2,219건, 4억2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2천2백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한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BKF : Buy Korean Food)’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최대성과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5.22(수) ~ 23(목)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 세...
aT, 중국전문가 초청‘ 對중국 수출전략회의’ 달라진 수출여건과 소비ㆍ유통트렌드에 집중해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2일 중국시장 수출확대 전략모색을 위한 ‘2019 대중국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드 영향으로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에게 통관‧물류‧마케팅 등 중국의 수출여건을 알리고, 온라인․모바일...
aT, “한류의존 벗어나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 걸어야”
중국전문가 초청 '對중국 수출전략회의' 개최 달라진 수출여건과 소비ㆍ유통트렌드에 집중해야 대중국수출전략회의 현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5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시장 수출확대 전략모색을 위한 '2019 대중국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드 영향으로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시장 수출확대 전략모색을 위한 ‘2019 대중국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드 영향으로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에게 통관‧물류‧마케팅 등 중국의 수출여건을 알리고, 온라인‧모바일 시장 강세,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인기 등 최근 중국의 유통‧소비트렌...
- 10년차 중화권 마케팅 전문회사 (주)태산, 중국 식품시장 진출 방안 제시 (주)태산 올해로 중국 생활 20년 차, 중국통이라 부를 수도 있겠건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중국을 보고 있노라면 중국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이 많다”라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주)태산의 김신재 대표를 만났다. 한국식품의 중국 수출과 관련하여 한국 기관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본래생활 한국관 프로젝트’의 한국 파트너...
㈜태산, 中 신선식품 온라인플랫폼 ‘본래생활’에 한국관 오픈
사진=중국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본래생활’ 홈페이지 화면 캡쳐 ㈜태산(대표 김신재)이 이달 중 중국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본래생활(本來生活)’에 한국관을 오픈한다. ㈜태산은 한국 곳곳에 숨겨져 있는 식품을 발굴해 ‘본래생활 한국관’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특별추천제품’이라는 카테고리를 개설, 매주 1개의 제품을 론칭하고 해당 제품...
군복무 마치고 중국 유학 중 현지창업…해외진출, 쉽지 않지만 기회는 충분히 많아 ▲ 한성환 태산국제무역유한공사 대표 인터뷰를 마치고 보충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그 짧은 시간에도 한성환 태산국제무역유한공사 대표는 누군가와 사업 문제에 대해 열정적으로 통화했다. 기자는 중국어를 하지 못 하기에 내용은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중국어 특유의 어투와 손짓까지 동원하며 얘기하는 한 대표의 적극적인 모습이 어우러져 ...
중국 앵커샵 오픈, 한국수산물 ‘K-FISH’ 우수성 알린다
(사진=태산)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태산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중국 프리미엄 신선 제품 온라인플랫폼 ‘본래생활’의 O2O매장인 ‘본래편리’에 한국수산품 전문판매 코너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해양수산부가 한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국가통합브랜드 ‘케이피쉬(K-FISH)’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